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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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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두 사람을 완전히 별개의 존재인 것같이 만든다.

그러나 깊이 들여다보면 두 사람은 아직도 하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둘이 화해를 하고 평화를 되찾는 것은

각자가 자신과 화해하고 평화를 되찾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어머니가 아들에게 화가 났을 때는​ 곧 자신에게 화가 난 것이다.

아들에게 벌을 주는 것은 자신에게 벌을 주는 것이다.

자식이 아버지에게 고통을 안겨준다면 곧 그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이 세상에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통찰할 때

그 사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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