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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5년

<책속글- 탤런트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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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용광로를 돌아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잘했어, 좋아, 이제~를 해봐' 였다.

코치는 학생이 새로운 동작이나 테크닉을 터득하자마자, 바로 이 말을 사용한다.

학생이 새로운 과제를 잘해내면, 코치는 곧바로 더 어려운 과제를 제시한다.

'잘했어, 좋아, 이제 더 빨리해봐, 이제 더 그럴듯하게 해봐'

작은 성공은 정지선이 아니라 디딤돌이었다.

 

셉티엔이 말한다.

'지난 세월 동안 배운게 있다면, 밀어붙여야 한다는 거예요.

학생이 여전히 서툴더라도 가까스로 새로운 지점에 도달하기가 무섭게, 곧바로 다음 단계로 밀어붙입니다.'

 

랜스도르프가 말한다.

'버튼을 누르고 또 누르면서 어떻게 하는지를 살핍니다. 인간의 정신은 끊임없이 건드리고 만지작거려야 해요.'

 

 

운동선수.가수.학자는 별로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만, 그들의 실력은 타이밍.속도.정확성을 점차적으로 개선하고

신경 회로를 연마하는 과정에서 탤런트 코드의 규칙에 순응하는 방식으로 향상된다.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각각 심층 연습, 점화, 마스터 코칭을 다루고 있다.

이는 탤런트 코드의 기본적인 세 가지 구성요소에 해당한다.

탤런트 코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이 세 가지 요소가 합쳐진 것이다.

하나라도 모자라면 발전 과정은 느려진다.

세가지가 모두 결합되면, 고작 6분 동안이라 해도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심층연습은 무턱대고 물고 늘어지는 것이 아니다.

정확히 목적에 맞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명확하게 정해진 단계를 따라야 한다.

1. 목적을 정한다.

2. 정한 목적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3. 목적과 현재 능력 간의 격차를 평가한다.

4. 다시 1단계로 돌아간다.

출처: 탤런트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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