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A-2022년

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 지음

728x90

 

책소개

 

 

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 지음

 

 

 

 

친구를 만나면

잡담으로 시작한다.

부담 없이 잡담한다.

 

나뭇가지가

여러 갈래로 뻗어가듯

잡담은 어디로

뻗어나갈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분위기가 유연해지면

대화로 넘어가면서 집중한다.

 

 

어색한 사람괴 부딪히면

인사 먼저 하고

이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색하기만 하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

대부분 휴대폰만 뚫어져라 쳐다본다.

어색함을 어찌할꼬.

 

 

하지만

가벼운 잡담이라도 하면

분위기는 반전된다.

잠시 '프로 잡담가'인

아줌마가 되어보는 것도 좋다.

 

 

잡담을 잘하는 사람이

사교성이 좋다.

잡담은 대화보다 가볍다.

부담 없다.

알맹이가 없어도 된다.

결론도 필요 없다.

말을 건네고 주고받는다.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30초다.

 

 

상대방과 공통점이 있으면

그에 관해 말하고

상대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부분을 알면

잡담의 훌륭한 소재가 된다.

 

친구의 친구 이야기도 좋다.

아기나 강아지 이야기도 좋다.

 

 

잡담에도

말이나 몸의 리액션이 중요하다.

 

잡담은

자신이 강하게 살아남기 위한

힘인 동시에, 그 힘은

주위 사람들을 살리는

힘이기도 하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

사람은 구원받고,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사람은 치유된다.

 

 

소통의 시작인 잡담~!

길지 않게 소소한 잡담으로

인간관계의 어색함을 날려보자~!

 

 

책 속으로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그 어색함이란.....

 

 

잡담은 '알맹이 없는 이야기'라는 데 의의가 있다.

 

잡담에는 당신의 인간성이나 인격 같은 사회성이 모두 응축되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단 30초의 대수롭지 않은 대화 속에서 속속들이 간파된다.

 

자신이 강하게 살아남기 위한 힘인 동시에, 그 힘은 주위 사람들을 살리는 힘이기도 하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 사람은 구원받고,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사람은 치유된다.

 

시간이라야 고작 30초 정도다. 이렇게 잠깐 스치듯 나누는 30초의 잡담이야말로 현대사회에 딱 들어맞는 새로운 형태의 잡담이다.

 

 

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책속글귀 #독서 #책 #책읽기

#책소개 #책추천 #독서노트

#잡담이능력이다 #사이토다카시

#잡담#어색함 #30초만에

#좋은글 #좋은글귀

#독한여자 #주부독서연구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