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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20년

스틱 -칩히스, 댄히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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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스틱  -칩히스, 댄히스 지음

 


 

 

단순한 메시지란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핵심과 간결함의 결합이다.

왜 기자들은 첫 문장을 쓰는 데 어려움을 느낄까?

 

뉴스 기자들은 기사를 쓸 때

제일 먼저 가장 중요한 정보를 제시하라고 배운다.

 

즉, 첫 번째 문장에

기사의 모든 핵심이 포함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첫 문장을 '리드(lead)라고 부른다.

 

잘 만들어진 리드는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긴 경험(핵심)에서 우러나온 짧은 문장(간결함)'

 

내용을 압축한 요약문은

회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수많은 요약문이

공허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그저 간결하기만 할 뿐

핵심이 결여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는 단순함은

그런 요약문이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속담이다.

간결함과 핵심이 결함된

메시지인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지식을 일깨워라

 

메시지는 반드시 간결해야 한다.

인간이 한 번에 배우고

기억할 수 있는 정보의 양에는 한

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핵심 메시지가

속담이 되기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면?

 

그렇다면 어떻게 필요한 만큼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부족한 간결성을 강화하고

더 많은 정보를 간결한 메시지로

축약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알고 싶다

 

 

 

우리가 진실로 말하고 싶은 건 이런 거다.

간결한 메시지는 더 잘 달라붙는다.

 

하지만 간결함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쓸모도 없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은

심오한 내용을 지닌 간결한 메시지다.

 

그러므로 심오한 메시지를

간결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짧은 메시지 안에

다양한 의미를 압축하여 채워넣어야 한다.

 

어떻게? 깃발을 사용하라.

청중이 이미 가지고 있는 기억을

두드려 깨워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다.

 

 

 

 

지식의 저주

 

일단 무언가를 알고 나면

알지 못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상상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착 달라붙는 스티커 전략 만들기

 

1.구체적으로 이야기하라.

2.뜻밖의 것들을 말하라.

3.스토리를 말하라

 

스틱 -칩히스.댄히스 지음

 

 

 

 

▶한줄 정리

 

단순한 메시지는

간결함과 핵심의 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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