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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 생각, 해뜰무렵과 해질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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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무렵과 해질무렵>​

아침과 저녁무렵의 풍광은 무척 닮아있다.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은 분위기는 매우 흡사하다.

 깜깜한 어둠도 아니고, 훤하고 밝음도 아닌 그 사이 어디쯤이다.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은 우리의 인생과도 참 많이 닮아 있다

해뜰 무렵은 시작을 알리는 탄생 ,새로움, 시작, 희망, 설레임을 생각하게 하고,

해질무렵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정리의 시간일 것이리라.

 

해뜰 무렵풍경은 밝음을 기다리는 희망으로 가득찬다.

새로운 일과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 것을 예감한다.

그렇게 희망과 설레임을 동반한다.

 

해질 무렵풍경은 삶의 지혜를 나누고 지나온 시간과 자신을 돌아보는

조용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의 사이는 우리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간이다.

모든 만물이 깨어나고 움직이며, 우리 삶의 여정도 한창때이다.

주어진 시간동안 웃고 울며, 감동하고 아파하며,

행복해하고 때론 슬퍼하기도 하면서 살아간다.

이 과정이 우리의 삶 그 자체다.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해질무렵 후회없는 삶마무리 하기 위해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가끔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않을까?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은 무척 닮아 있지만, 서로는 너무나 다른 의미가 있다.

그러나 어느순간하나 소중하지 않는 때는 없다.

해뜰무렵부터 해질무렵까지 순간순간 소중하다.

우리는 지금 해뜰무렵과 해질무렵 그 어디쯤 살아가고 있다.

어디서 어떤 모습이든 주어진 시간에 행복해하고 감사해 하며 지낼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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