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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 생각, 마음청소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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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찌꺼기 쌓아두지 않기>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 없지만 관계를 벗어나서 홀로 살아갈수 없다.

인간관계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상처와 찌꺼기들이 쌓이게 된다.

마음속에 먼지는 쌓이기 전에 청소하자.

얼굴과 몸만 매일 깨끗이 씻고 입히지 말고 나의 마음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마음속 굳어있는 응어리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쌓아놓은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 해방시켜주자.

마음속에 꽁꽁 싸매놓은 마음의 찌꺼기 이젠 풀어주어야 할 때이다.

마음 산구속에 꼬꼬 숨어있는 고집. 욕심. 이기심. 시기. 질투. 서운함들이

스스로 묶어 놓은 밧줄로 인해 덩어리진 채 나를 못난이로 만들고 있다.

이제 그  응어리를 묶고 있는 밧줄을 미련없이 싹둑짤라 버리자.

그리고 훨훨 지유롭게 날아가도록 내버려 두자.

훨훨 날려보내면 행복. 자유. 여유로움. 이타심. 배려 그리고 사랑이라는 것을 만나게 된다.

그들과 융화된다면 우리의 마음속 굳어진 덩어리가 조금씩 없어진다.

그 자리는 여유라는 것과 편안함이 차지한다.

마음의 안정은 선물로 주어지며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밧줄을 자르는 시간을 가져보자.

굳어지기전에 미리미리 잘라버려야 한다.  마음에 응어리 지기전이면 더욱 좋다.

즉시즉시 청소해두자.. 하지만 쉽지않은 일임을 우리는 경험에 의해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마음을 관리할​ 의무가 있다.

화가난다고 바로 찌꺼기를 만들지 말자. 90초 화를 진정시킬수 있는 시간이다.

잠시 미뤄두기부터 실천하자. 그렇다면 그사이 대부분 위기는 모면하게 한다.

그리고 하루중 짬을 내어 조용히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 시간은 마음의 먼지가 쌓이기전에 굳어지기전에  청소하는 시간이다.  

 

 

우리는 타인의 찌꺼기는 쉽게 볼수 있다.

타인의 아집.고집.시기.질투는 쉽게 들어나 보인다.​

하지만 자신을 묶고 있는 밧줄을 끊어 버리기는 쉽지 않다.

타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배움의 기회를 가질수도 있다.

타인이 스스로 밧줄로 묶어놓은 것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애처로워보인다. 

스스로 자신을 단속하고 청소하자..

자신을 못난이로 만드는 것들 미리미리 청소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하자.

나를 못난이로 만들지 않도록  매일 "마음청소" 시간을 가져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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