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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 생각, 교육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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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리더십>

교육
인간이 성장할수 있는 것은 교육의 힘이라 여겨진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 좀더 풍요로운 삶과 의미있는 삶을 만들어갈수 있을 것이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사람이 서로가 스승이고 제자이다.
공자께서 '삼인행 필유아사' 세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고 했다.
누구에게나 배운다는 자세가 기본되어야 하겠다.
가르치는 사람의 경우 얼마나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고 많은 지식을 가졌는가가 아닌 배우는 자가 얼마나 많이 느끼며 자기것으로 만들어가는가가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유대인의 하브루타교육이 있다.
몇몇이 둘러앉아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고, 나와 다른생각을 조합하여 자신의 생각을 재정립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필요해 보인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른 생각들을 나누고 자신이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알아가며,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쏫아 나기도 할 것이라 여겨진다.
서로에게 의문점을 물어보고 답하는 과정에서 배움이 싹트게 되고 알아가는 기쁨과 공부에 흥미도 생길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습관을 가짐으로써 읽고 생각을 말하고 쓰는 것으로 연결시키며 생산적인 지식활동으로 연결시킨다면 보다 육익할 것이다.


교육과 배움을 통한 창의력은 통찰에서 일어난다고 한다.
여러부분의 생각들이 어우러져 새로운것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자신이 공부하는 분야를 들이파는 집중공부를 하다보면 새로운 생각들 아이디어들이 나오는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아는것이 별로 없는 부분에 창의성을 계발한다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것과 같은 것이라 생각된다. 한가지 일에 몰입하며 고민하고 궁구하면 새로운 생각 즉 아이디어가 나오게 될 것이다.



리더십
이 시대에 갖추어야할 역량중 중요한것은 단연 리더십이 아닐까 생각된다.
리더십은 개인뿐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생각할수 있고,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함께 하는사람들과 동반성장할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끌어내야 할 것이다.
자신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개인의 이익이나 인기에 연연해하지 않으며, 구성원들의 말에 경청하고 존중할줄 알아야 한다. 리더십은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어 힘을 합하게 하는 능력이라 보여진다.
우리의 리더십은 가정에서부터 길러져야 될 것이다.
가정에서 부모들 리더이다.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리더십에 대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작은 사회를 보여준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성과를 내고 일을 처리하는 것에 능력을 발휘되는 경우가 있으나. 팀별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는 부족한점이 많아 보인다.
혼자만 잘해서 좋은 프로젝트를 성하기는 힘들다.  프로젝트의 완성은 구성원들이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며 서로를 존중함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서로에게 힘을 보태는 것이다.
혼자만 역략이 뛰어나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는 힘들다.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며 화합할수있는 협동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십의 길이라 여겨진다.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개인적인 성과보다 협동하고 구성원들과 동반성장할수 있는 집단성장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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