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반복이다 -김범준 지음

 

책소개

 

 

독서는 반복이다

- 김범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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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반복이다. 결론부터 보면 한 권의 책을 3번 읽는 것이다. 3독! 3회 독서! 한 번 읽기도 힘든데 3번씩이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방법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

1번 읽기-일단 끝까지 읽는다.

방법은 그냥 보는 것이다. 일단 본다. 부담이 없어야 한다. 1회 독서는 즐길 준비를 한다고 보면 된다. 마음 편하게 훑어보는 것이다. 10% 정도만 봐도 만족한다. 필요한 키워드가 나오는 부분만 정독한다. (좋은 부분을 찾아낸다)

 

 

 

2번 읽기-내 것으로 만든다.

밑줄을 그으며 읽는 방법이다. 밑줄을 긋는 것은 학습효과가 있다. 특정한 방법을 반복함으로써 숙달되기 때문이다. 자기 주도 독서법이라 하겠다.

밑줄을 긋다 보면 책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좋은 부분에서 더 좋은 부분에 관심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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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읽기-반복이 깊이를 만든다.

콩 시루에 물을 여러 차례 부으면 콩나물이 자란다. 3회 독서는 콩을 콩나물로 수확하는 단계다. 책으로부터 자기 삶에 필요한 바를 느끼고 그것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적용해야 한다.

(책의 좋은 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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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읽을 책을 선택한다.

1회 독서: 접기 (빠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관심 가는 부분을 접는다.)

2회 독서: 밑줄 치기 (접은 부분을 중심으로 밑줄을 긋는다)

3회 독서: 내 것으로 만들기(일상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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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독서에 이르면 다음 독서로 넘어간다. 4회 독서? 가 아니다. 다음 책을 고를 순간이 되었다는 말이다.

 

 

저자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독서를 하라고 전한다. 자신이 책 읽는 것을 누군가에게 보여준다. '책 노출증'을 추천한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독서는 독서의 활력소다. 독서라는 좋은 행동을 했으면 자랑해도 된다. '긍정적 SNS ' 리더스 스웨그 reader's swag, 블로그, 페북, 인스타에 자신이 읽은 책을 올리는 것이다. 다른 자랑보다 세상 누구나 좋다고 인정하는 책 읽기를 자랑하라는 거다. 나 또한 즐겁게 자랑하고 있다.

독서 실행의 단축키는 무엇일까? 바로 '그냥'이다. 그냥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냥 독서'로 출발해서 '그냥 실행'으로 끝내면 완성이다.

 

 

JUST DO IT

 

독서는 반복이다 -김범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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