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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7년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 中 -장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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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뿐인 인생을 의미있게 사는 방법에 관해 묻는 젊은 벗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첫째, 더 많이 사랑하라.
둘째,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라.
셋째, 책을 충분히 읽어라.
넷째, 평생을 함께해도 좋은 벗을 사귀어라.
다섯째,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도록 힘쓰라.

이것들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데 필요한 것들입니다.
일본 메이지대학 교수인 사이토 다카시는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는데,
특히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바빠서 책을 못 읽는다고 하는데 사실은 바빠서 읽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책을 읽지 않는 건 책을 읽고 싶은 의욕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게 진실입니다.

누군가 "책을 사는 것은 책을 읽을 시간도 함께 사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한 치의 틀림이 없는 말입니다.
나는 해마다 많은 책들을 삽니다.
책들을 사들일 때 책을 읽을 시간도 함께 사는 것입니다.
책을 읽고 싶다면, 서점에 나가 책을 사십시오!
그래야 비로소 책을 읽을 시간도 얻습니다.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 中     -장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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