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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의 종말 -토드 로즈 지음

주부독서연구소 장인옥 2024. 5. 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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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평균의 종말

- 토드 로즈 지음

 

 

평균을 좋아했다.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상태, 높지도 낮지도 않은 상태, 뭐 대충 가운데쯤이나 표준 같은 느낌 때문이다. 왠지 중용 같은 느낌이 들어서다. 평균의 종말을 읽으며 평균에 대한 생각을 달리한다. 핵심적인 단어는 개개인이라는 것이다.

평균적인 인간을 바탕으로 삼아 설계된 시스템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평균의 은밀한 독재이다.

개개인으로서 바라보고 개개인으로서 가치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 여성의 평균적인 신체 치수를 바탕으로 만든 조각상 '노르마'

 

 

'노르마'의 유효성을 믿고 있다.

'평균적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체격의 들쭉날쭉한 측면들

 

개개인과 관련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라면 평균은 쓸모없다.

 

지능의 들쭉날쭉한 측면

 

 

 

평균적인 뇌라는 것은 없다.

인간의 재능은 다차원 적이다.

 

인간의 중요한 특성은 거의 모두가 다차원적으로 이뤄져 있으며, 그중에서도 재능은 특히 더 그렇다.

상호보완을 이루는 팀은 가장 잘 짜인 팀 재능과 연령대가 서로 다른 사람들을 섞어 놓으면 실제로 더 뛰어난 제품이 나온다.

 

 

 

 

공격성의 상황 맥락별 기질

 

 

상황 맥락별 기질

A는 사무실에 있을 땐 아주 외향적이다.

A는 수많은 낯선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약간 외향적이다.

A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주 내향적이다.

성실성의 상황 맥락별 기질

 

 

 

개개인을 개개인으로서 존중하고 대우하면 들인 공보다 더 큰 결실을 얻게 된다.

 

승자 없는 평균의 게임

다른 모든 학생과 똑같이 하되 더 뛰어나도록 강요하기 때문이다. 학생의 개개인성을 발현시키는 것이 아니라 감추는데 급급하다.

 

기존 시스템의 평균주의 구조에서 학생 개개인을 중요시하는 시스템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개념을 채택해야 한다.

  1. 학위가 아닌 자격증 수여
  2. 성적 대신 실력의 평가
  3. 학생들에게 교육 진로의 결정권 허용하기

 

 


 

결론

시스템에 대한 순응이 아니라 개개인성을 중요시함으로써 평균주의의 독재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우리 앞에는 밝는 미래가 펼쳐져 있으며 그 시작점은 평균의 종말이다.

평균의 종말                      -토드 로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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