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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좋다 -법륜 지음

주부독서연구소 장인옥 2024. 6. 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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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금 이대로 좋다

- 법륜 지음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이번 책을 읽으니

 

좋다.

내용도 좋다.

 

좋다.

그림도 좋다.

 

좋다.

느낌도 좋다.

 

좋다.

내가 좋다.

 

<지금 이대로 좋다> 글 한편 한편이 마음을 어루만진다. 삶의 지혜를 만나는 느낌이다. "그래 이거지" 책의 내용을 접하니 마음이 편안하다.

지금 이대로 좋다. 핵심은 나를 중심에 두고 만족할 줄 아는 삶, 감사할 줄 아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 내용 중 나름 짧게 발췌해 나열해 본다.

 

 

 

원인과 결과의 시차-> 선과 악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눈앞에 바로 펼쳐지지도 않지만 결국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내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하다. 남을 좋아하면 내가 즐겁고 남을 사랑하면 내가 기쁘고 이는 결국 나를 사랑하는 법이다.

 

열정없이 살라는 말도 마음에 든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편하게 살라한다. 사는 건 힘든 일이 아니라 한다. 마음의 부담을 한 움큼 덜어낸다.

 

지금. 여기, 나, 삶의 통찰이 느껴진다. 이것은 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지금 자유로워지는 방법이다.

 

 

 

남의 말에 괴롭다면 쓰레기라고 생각하라. 즉시 버려야 한다.

 

하루 하루가 모여 우리의 인생이 된다.

 

마음이 허전할 때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으로 헤매고 있음을 알고 그 바라는 마음을 놓아버리면 허전함이 사라질 것이다.

 

참지도 터뜨리지도 않는 것이 중도이다. 고행도 아니고 쾌락도 아닌 제3의 길은 행복하고 자유로운 길이다.

 

부부간의 갈등해결 법은 '당신이 옳아요'하고 내 고집을 내려놓으면 된다.

 

 

 

주어진 인연을 받아들여라.

 

집착하지 않고 편안한 관계를 맺어야 새로운 인연도 만날 수 있다.

 

같이 있으면 대화 할 수 있어서 좋고 혼자 있으면 혼자 있어서 좋아야 한다.

 

 

 

자아실현이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무엇인가를 이룩해야 할 것도 아닌 내가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꽃이 피는 것도 제사정이고, 지는 것도 제 사정이다. 꽃이 피면 꽃을 보고 꽃이 지면 잎을 보면 되는 것처럼 무심히 보는 연습을 해보자.

 

 

 

늙어서 외로울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인간은 혼자 왔다 혼자 갑니다.

 

마음은 변하는게 당연하다. 마음이 바꾸지 않는 게 아니라 마음이 바뀌는 줄 알고 그 변화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다.

 

아이 혼자 일어나서 스스로를 챙길 수 있게 믿고 기다려 주세요.

 

 

 

사랑은 절제가 필요하다. 해주고 싶은 마음을 절제하는 것이 아이를 진짜 사랑하는 길이다.

 

젊음에 집착하기 때문에 늙음이 괴로움이 되는 것이다.

 

나이 든다는 것은 불행이 아니라 오히려 축복일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초라해지느냐 완숙해지느냐는 몸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다.

 

 

 

화가나고 밉다는 말은 나만 옳다는 뜻이다. 그 생각을 내려놓으면 화날 일도 없고 미워할 사람도 없다.

 

지금 이대로 좋은 삶-> 좋다 싫다에 구애받지 않는 언제나 지금 이대로 좋은 삶이어야 한다. 지금 이대로의 인생이 훌륭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면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이대로 좋다                         -법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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