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씽킹 -켈리 최 지음

 

책소개

 

웰씽킹

-켈리 최 지음

 

 

 

웰씽킹은 제대로 생각하기 '생각 파워'다. 잠재의식은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수단이다. 생각의 힘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중요하다. 열심히만 사는 것보다 방향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일 테다.

앞부분에는 저자의 힘든 시기가 소개된다. 누군가의 삶에 힘겨운 시기를 버티고 다시 일어서는 여정은 언제나 가슴 뭉클하다. 16살 첫 직장은 전북 정읍의 공장이다.

그곳에서 겪었던 일이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한다. 그 후 여러 번의 실패는 있었지만 힘들었던 시간을 상기하며 저자는 성공의 반열에 올라간다. 웰씽킹은 그 과정과 노하우를 공개했다고 볼 수 있다.

 

2부를 중심으로 소개해 본다.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

 

핵심가치

핵심가치의 종류가 나열되어 있다. 60개의 핵심가치 중에서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가치 5개만 선별해 시각화하고 확언하며 확장시켜 나가라.

 

결단력

 

 

 

선언

결단과 선언, 100일 프로젝트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반드시 선언하라. 성장이 없는 삶은 지루하고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선언을 두려워하지 마라.

 

믿음

모든 성공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없음' 보다 '있음'에 집중하는 것이다.

 

신념

아주 작은 습관 하나를 고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중요한 것은 반복 또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확신

믿음과 신념이 완전해질 때 비로소 확신할 수 있게 된다. 이 단계에서 무너지는 이유는 무의식 속에 침투한 부정적인 생각이 문제이며 신념이 확신으로 강화되지 않는 이유는 잠재의식과 내가 언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질문

자신에게 질문하라. 질문함으로써 답을 내는 과정은 내적 성숙을 도모한다. 질문이야말로 부를 이루는 핵심 뿌리다.

없는 것들을 꿈꾸며 '왜 안돼"'라고 묻는다. 제대로 묻지 못한다면 아예 묻지 않는 것만 못하다. 제대로 된 질문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는 게 중요하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하늘도 감동하는 법이다.

 

웰씽킹의 정수는 시각화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에는 10%의 의식과 90%의 무의식이 작동한다. 무의식에서 튀어나오는 생각은 그 범위와 개수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무의식을 잘 사용하면 목표를 이루고 성공할 수 있다. 이루고 싶은 것을 100번쯤 반복해서 말한다. 이것을 100일 이상 반복한다.

 

무의식은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 활발하게 일한다. 즉, 잠들기 직전의 10분, 그리고 아침에 눈뜰 때의 10분 정도가 무의식의 시간이다. 이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100번쯤 반복해서 말하는데, 이것을 100일 이상 반복한다. 이렇게 무의식을 훈련시키면 당신의 꿈이 믿음이 되고, 믿음은 곧 신념이 된다.

 

 

시각 트레이닝

지혜롭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 지혜롭다는 말은 방향성을 갖는다는 의미다. 원하는 것에만 집주하는 일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만 집중하고 가고 싶지 않은 곳은 생각도 하지 않는 일이다.

인간은 3초마다 새로운 생각을 한다. 잠재의식은 의식적인 생각보다 3만 배나 강한 힘을 갖고 있다. 잠재의식은 모든 순간을 기억하고 기록하기 때문에 일종의 알고리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독서를 예로 들어보자. 책을 읽고 나면 아무것도 기억에 남는 것 같지 않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때가 있다. 이게 의식적으로 떠올릴 수는 없지만 필요한 순간에는 떠오르는 잠재의식의 힘이다. 정

 

 

아침 긍정 확언

 

 

149명의 참가자에게 5개의 그룹에 무작위로 배정하고 4주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5개 그룹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목표를 글로 쓰지 않은 그룹

둘째, 목표를 글로 쓴 그룹

셋째, 목표를 글로 쓰고 선언한 그룹

넷째, 목표를 글로 쓰고 지인에게 선언한 그룹 다섯째, 목표를 글로 쓴 후 지인에게 선언하고 전 과정을 공유한 그룹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목표를 글로 쓰지 않은 그룹 보다 글로 쓴 4개 그룹의 평균 성취 점수가 월등히 높았다. 무엇보다 단순히 목표를 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인에게 선언하고 진행 과정을 공유한 다섯째 그룹이 가장 높은 성 취 점수를 보였고, 첫째 그룹은 당연히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연구진은 글과 목표의 상관관계를 인정한 뒤, 글로 쓴 목표가 글로 쓰지 않은 목표보다 성취에 더 효과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아이를 위한 아침 확언

 

 

 

웰씽커 아홉 가지 선언문

 

웰씽킹은 생각의 힘이다. 무의식의 힘이다. 시각화하는 것이다. 웰씽킹의 기본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웰씽킹           -켈리 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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