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2024년

웰백, 오십에 만드는 백세 습관 -오은주, 전동균 지음

주부독서연구소 장인옥 2024. 8.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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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웰백,

오십에 만드는 백세 습관

 

- 오은주, 전동균 지음

 

 

 

웰백, 백세 사대의 웰빙

 

즐겁고 행복한 삶,

품위 있는 삶을 위해

노년의 삶을 준비하자.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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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시대 우리는 오십에 주목한다. 백세를 건강하게 살기 위해 오십부터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껏 살아온 대부분의 일상과 일과 건강이 달라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오십부터 우리는 건강을 위해 대분의 것에 신경 쓰고 준비해야 한다. 여생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다. 오십부터는 지금껏 살아온 날과는 전혀 다른 날들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책에는 백세 시대에 일곱 가지 해법을 제시한다.

 

하나, 뇌를 지속 성장시켜라.

둘, 오감을 자극하라.

셋, 품위 있게 소통하라.

넷, 타인을 위해 희생하라.

다섯, 건강을 유지하라. 여섯, 자산을 관리하라.

일곱, 영성으로 나아가라.

 

백세의 종착지는 '당당하고 품위 있는 나'이다.

 

오십부터 할 일이 많아진다. 건강을 위한 준비 때문이다. 신체, 정신, 인간관계, 품위,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다. 자기 자신과 친해져야 한다.

 

뇌를 성장시켜라.

뇌는 늙지 않는다. 뇌의 가소성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접할수록 뇌는 활성화가 된다. 뇌는 안정을 추구하고 게으르지만 새로운 것에 노출되면 풀가동한다. 그런 과정을 거쳐 뇌는 유연해지고 왕성한 활동을 하며 더욱 활성화된다. 뉴런의 네트워크를 확장시켜 두뇌를 자극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새로움을 추구하고 여러 차원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볼 때 결합하여 보는 것이 좋다. 또 하나 주어진 정보나 상황을 분석하고 의문을 제기해 보는 것이다. 새로운 음식이나 새로운 장소는 뇌의 활성화를 돕고 쾌감을 준다.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것도 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균형 잡힌 식사도 중요하다. 뇌 건강을 돕는 영양도 챙길 필요가 있다.

 

오감이 활발하면 청춘이다.

미각을 자극하면 즐겁다. 후각은 기억을 되살린다. 시각은 관찰하고 통찰을 얻게 한다. 청각은 소통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촉감은 두 번째 뇌라고 할 수 있다. 오감발달을 위해 일기도 써보고 일상을 정리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의미 있는 소통으로 품위 있게 살자

나이 들면서 품위를 지키는 일은 중요하다. 특히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더욱 그렇다. 간결히 소통하고 공감하자. 말은 길지 않아야 한다. 20초를 넘기지 말자. 20초 안에 내 말을 하고 상대방이 말할 수 있도록 대화의 주도권을 넘기자. 꼰대인 사람은 없다. 꼰대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연필을 들어 손 편지나 그림편지를 써보자. 명상하기, 산책하기 등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며 급하지 않게 생활하자.

 

젊은 층과 소통하면 디딤돌 어른의 권위가 생긴다.

중년이 들고 노년이 되면 자연스레 우리 사람의 몸에서는 냄새가 나는 것은 자연 생리적 현상이다. 생리적으로 살펴보면 중년이 되어서는 나이에 피부 세포가 죽어 땀구멍 같은 곳에서 노네날 혹은 노넨알데하이드 지방산이라는 노폐물이 생기기 때문이다. 젊을 때보다 지방 분해 속도가 느려진 중년 이후에 누구에게나 있는 피지라 보면 된다.

목욕을 자주 하고 피지가 빠져나와 청결하도록 타올로 살살 문지르면 효과가 높다. 견과류의 적정량 섭취는 몸에 노넨알데하이드가 쌓이는 것을 예방하며 비타민 C가 들어간 항산화 제품을 몸에 바르면 효과가 좋다. 나이 들수록 집안 청결, 자기 몸 위생은 소통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주기도 하고 멀리하고 싶은 중년과 노년이라는 소리를 피할 수 있다.

 

백세 체력 슬기로운 미래 생활 -웰백으로 (Wellbeing 백세)

백세 운동, 현재 자신의 몸과 건강 상태에 따라 백세까지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 운동을 말한다.

걷기: 1주일에 5번, 30분씩 걷는다.

계단 오르기: 하루에 8층 이상 걸으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3% 낮아진다. 생활운동이라 50,60대 이상에게 안성맞춤이다.

벽 잡고 서서 팔 굽혀 펴기, 스쿼드, 배와 허리를 위한 발 들기

 

안전한 노후, 지혜로운 재산 관리

 

 

깊어가는 영성으로 품위 있는 백세 모습


 

 

웰백을 위해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금 이 순간에도 필요한 것들이다. 나이 들었다고 느슨해지지 말자. 건강을 챙기며 활기찬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책에서 알려주는 7가지 해법이야말로 웰백을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웰백, 오십에 만드는 백세 습관                    -오은주, 전동균 지음

(*도서출판 마음연결의 도서제공으로 쓴 북리뷰입니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웰백저자오은주,전동균출판마음연결발매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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