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치유하는 뇌 - 노먼 도이지 지음
책소개
스스로 치유하는 뇌
- 노먼 도이지 지음


'뇌' 관련 책은 흥미롭다. 책읽는 재미가 뜸해질때 뇌관련 책을 펼치면 흥미가 살아나곤한다. 근래에 책을 읽고 정리하는 것에 소홀했다.
천천히 읽는 이유이기도하고 여유있게 읽기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포스팅은 뒷전으로 밀려난다. 오랜만에 책리뷰를 남겨본다. (*아래 내용을 책속 글귀를 발췌해 나름 정리한 방식입니다.)
1. 만성통증은 되돌릴 수 있다.
통증은 뇌에 있다. 급성통증은 뇌에 "여기가 다친 곳이니까 주의해"하는 신호를 보내 부상이나 질병에 대처하도록 알린다. 신경세포가 망가지면 만성통증이 된다.
*신경세포 구조 이해
수상돌기-나뭇가지처럼 생김
세포체-DNA를 담고 있다.
축삭- 살아 있는 전깃줄
2. 신경가소성
<스스로 치유하는 뇌>에 자주나오는 키워드는 "신경가소성"이다. 새로운 것을 학습하면 신경세포들이 다르게 묶여 함께 배선된다. 시냅스가 서로 연결을 강화한다.
어떤 활동을 하지 않으면 신경세포의 연결이 약화된다. 시간이 더 흐르면 연결이 소실된다.
모스코비츠는 통증이 시작될때 뇌에서 차단하고 무시하면 시각적 뇌가 상상, 뇌에서 명령하여 통증을 차단한다. 심상화, 뇌의 통증을 감소시킨다. 몸이 뇌를 담은 가방이다.
3. 운동
퇴행성 장애 물리치는 것을 돕고 치매를 늦춘다.
파키슨병
도파민 수치가 낮으면 파킨슨병 증상이생긴다. 파킨슨병보다 신경 퇴행성 운동장애는 더 고약한 병은 헌팅턴 병이다. 운동을 꼭 해야 한다.
의식적 걷기 기법
" 적절한 종류의 자극을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알아내라. 성장인자를 계속적으로 자극하면 뇌 회로가 향상된다.
신경가소적 '기적'은 지속적인 보살핌의 적용이다.
***
걷기는 뇌건강 전반에 도움을 준다.
운동이 뇌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자극이 활발한 환경에서 신경가소적 변화가 일어나고 더 많은 신경전달물질이 생성된다.
치매와 심각한 운동장애, 우울증도 운동을 하면 신경 세포 사이의 연결의 수가 늘어난다.
더 많이 학습할수록 학습을 더 잘하게 되고 이에 동반되는 뇌의 변화도 많아진다.
학습과 운동은 좋은 조합이다. 중년에 뇌의 퇴화가 일어나기 시 작할 때 운동은 더 중요하다. 운동은 퇴화 과정을 막는 몇 안 되는 방 법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종일 컴퓨터화면 앞에서 보내는 요즘, 이런 이해는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앉아서 지내는 생활은 심장 병뿐만 아니라 암, 당뇨병, 신경퇴행성 질환에도 중요한 위험 요소 라는 연구가 수없이 많다. 만약 만병통치약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걷기다. -p136
학습과 운동은 좋은 조합이다.
BDNF: 뇌 유래 신경영양인자
GDNF: 신경교세포 유래 신경영양인자
-BDNF, GDNF가 분비되어 뇌세포 사이에 새로운 연결을 만들 수 있다.
전제적인 증거로 볼때 활발한 운동은 파킨슨병 치료에서 중심자리에 놓여야 한다.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은 비슷한 점들이 있다.
유산소운동, 걷기가 필요하다.
4. 신경가소적 치유의 단계
가소적 치유 어떻게 왜 작동하는가
학습이란 뇌가 가장 잘하는 것 바로 섬세한 구별을 하는 것이다. 발달하지 않았던 회로를 만들어야 한다.
유전적 요인이나 신경가소성 때문에 세상에 똑같은 뇌는 없고, 똑같은 뇌문제나 뇌손상도 없다.
빛으로 뇌를 재배선한다. 광선치료
레이저의 물리학
- 흥분상태의 에너지가 낮은 에너지 궤도를 도는 휴식상태의 전자보다 많다. 밀도 반전
-자극. 레이저에서도 밀도 반전을 일으키기 위해 외부 에너지원으로 원자를 인공적으로 자극한다.
레이저는 조직을 어떻게 치료할까?
-반사
-통과
-들어가지만 흩어지거나 흩어짐 없이 흡수된다.
레이저 빛은
연골세포, 뼈를 이루는 골세포, 결합조직을 이루는 섬유와 세포를 포함하여 ㄱㄴ강하고 새로운 세포를 수리하고 생성하도록 만들 수 있다.
레이저가 뇌를 치료한다.
자연적인 빛(햇빛의 중요성)
빛은 치유를 촉진, 통증을 줄이고, 수면을 향상시킨다. 비타민 D의 수치를 옾여서 일부 암의 발병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
5. 정상적으로 동작을 자각함으로써 심각한 외 문제를 치유한다.
-마음은 뇌의 기능을 프로그래밍한다.
-뇌는 운동 기능 없이는 생각할 수 없다.
-동작의 자각이 동작을 향상시키는 핵심이다.
-동작들 간의 미세한 감각 차이를 구별하는 분화가 뇌 지도를 만든다.
-자극이 적을수록 차이를 구별하기가 쉽다
-동작은 자각하는 것이 자각의 비결이고, 자각은 학습의 비결이다.
-가능하면 힘을 빼라. 긴장하면 얻는 것이 없다.
-실수는 꼭 필요하다. 동작에 올바른 방법은 없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뿐이다.
-이런 저런 동작들을 무작위로 하다보면 발전의 돌팔구가 생긴다
-몸의 한 부위의 아주 작은 동작에도 몸 전체가 관여한다.
-많은 동작 문제들과 그에 수반되는 통증은 학습된 습관 때문이지 비정상적인 구제 때문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6.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보는 법을 배우다.
눈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부단하게 움직인다.
-앙드레 뒤로랑
손과 눈을 연결하는 신경학적 회로는 뇌에서 초고속도로와 같다.
손의 긴장이 해소된 것을 보고 눈의 긴장이 저절로 사라진듯 하다.(손을 펴고 오므리고, 손의 근육긴장을 풀어준 후 눈에 가져가 손바닥을 댄다)
세세한 부분을 보지 않고도 안전하다고 느끼면 부교감신경이 활발하게 돌아간다.
7. 뇌를 재설정하는 장비
신경조절을 자극하다.
혀는 뇌로 통하는 지름길치다.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뇌로 본다.
자기 조절(향상성)은 아주 반갑고 친숙하고 매력적이다.
우리가 가끔씩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 있는 한 늘 행하는 것이다.
8. 소리의 다리. 음악과 뇌의 특별한 관계
귀는 뇌에 연결된 베터리이다.
억양도 듣는 주파수의 한 기능
귀가 줌렌즈처럼 특정한 소리에 집중하고 다른 소리를 걸러낼 수 있다. "청각적 줌"
귀를 자극하여 뇌를 훈련시킨다.
고주파 채녈과 저주파 채널 번갈아가며 음악의 볼륨이 이런 채널의 교체를 일으킨다.
고주파채널-듣기훈련
저주파채녈-근육과 관련 신경세포는 쉰다.
염증이 일어난 뇌에서는 신경세포가 연결되지 않는다.
신경세포가 음악과 일치하여 발휘하므로 음악은 뇌의 리듬을 바꾸는 방법이다.
인간의 뇌는 생각과 활동을 통해 구조와 기능을 바꿀 수 있는 유연한 존재이다.
운동감각, 생각, 자세, 습관이 건강에 서로 연결되어 있다.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몸을 움직이면 뇌도 움직인다. 몸을 운동시키는 것은 스스로를 치유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시각과 청각은 뇌의 작용이다. 운동과 학습으로 뇌를 움직여야 한다. 신경가소성을 이용하여 스스로를 치유하고 나아가 건강한 뇌로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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