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독서연구소 장인옥 2021. 11.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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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햇살을 만나면

푸르러지고

나무는 비를 만나면

싱그러워지고

나무는 바람을 만나면

수다스러워진다.

우리도 만남으로

푸르러지고

싱그러워지고

수다스러워진다.

-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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