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김상중지음
책소개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 강상중 지음
불안한 시대일수록
더욱더 일의 의미를 물어야 합니다.
일이란
사회로 들어가는 입장권이자
'나다움'의 표현입니다.
저자는 일은 삶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전한다. 일이란 사회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며 자신을 튜닝해 나가는 일이라 한다.
'내가 있을 자리'를 원했기 때문에 일을 선택한다. 일이란 자신이 사회의 일원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입장권이다.
나에게 일이란
일의 의미를 생각하라
나에게 일이란 과연 어떤 의미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 자신이 그 일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내가 그 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나에게 일이란
다양한 관점을 가져라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할 때 혹은 더 이상 일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막다른 벽에 부딪혔을 때 그 상황을 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인문학을 배워라
역경의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우리는 고전이나 역사 같은 인문학을 배워야 한다.
시대와 상황은 변해도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유행이나 패턴은 그리 크게 변하지 않는다.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우리가 일하는 이유
일은 사회의 일원, 사회로 들어가는 입장권이다. 일은 사회에서 내 자리를 얻고 내 역할을 확보하는 것이다. 일은 '타자의 어텐션' 타자의 승인이 필요하다. 일은 한번 내디뎌보는 한 걸음이 중요하다.
'나다'움은 두 가지가 있다. 내가 아는 나다움과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 나다움이다.
자아실현은 자연스러움이다.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탄력적 독서
1.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읽는 그룹
고전 읽기, 두께는 상관없다. 1년에 1권 정도도 괜찮다.
2. 중간 정도의 중요도와 관심을 가지고 읽는 그룹
서평을 쓰기 위해 읽는 책이다.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거나 풍부한 발상을 얻기 위해 중요하다. 어느 정도 집중력을 가지고 읽도록 주의한다.
3. 전공과 관심과는 거리가 멀지만 화제가 되는 신서나 소설, 잡지 읽는 그룹
이동 시간을 이용해 목차, 표제어, 키워드를 체크 후 건너뛰며 읽기 서문이나 후기는 꼭 읽는다.
이상 각각의 속도에 맞춰 읽으면 된다. 어떤 시기에는 거의 읽지 않아도 된다.
시대는 학력 사회 모델에서 개인 경력 모델로 대전환했다.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독서 기술
말린 것(고전 읽기)
검정 완료된 책이다. 안정성과 영양가가 검증되었다.
날 것(지금 유행하는 현상, 최신의 사상, 리얼타임 움직이는 정보, 탄력적 그룹 3번째 독서를 말한다.)
우리는 말린 것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일이란
사회로 들어가는
입장권이자
'나다움'의 표현이다.
끝으로 책의 뒤표지 글을 옮기며 마무리한다.
좌절과 역경 속에서 천직을 찾기까지
야구선수를 꿈꾸던 재일 한국인 소년 나가노 데쓰오는 어떻게 정치학자이자 도쿄대학 교수 강상중이 되었나
강상중이 제안하는 탄력적인 독서법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읽는 책(전문서나 고전),어느 정도 집중력을 가지고 읽어야 할 책(일과 관련 있거나 그 주변 영역에 관한 책),짧은 시간에 대략적으로 훈아 보는 책(신서나 소설, 잡지)
비즈니스 퍼슨에게 추천하는 다섯 권의 책
[삶의 물음에 "예라고 대답하라,(빅터 프랭클),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산시로 (나쓰메 소세키), 매니지먼트 (피터 드러커), 거대한 전환.(칼 폴라니)
강상중의 롤 모델, 5인의 역사 속 리더
벤저민 프랭클린, 이시바시 단잔, 혼다 소이치로, 스티브 잠스, 김대중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김상중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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