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챗GPT 질문법
- 김대중 지음
챗GTP의 99%는 질문이다.
200%활용하는 챗GPT질문법
이제는 챗GPT시대!
질문이 대답을 이긴다.
당신은 어떤 질문을 하는 사람인기?
질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챗GPT 시대에서
'좋은 질문'으로 살아남는 방법!
챗GPT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챗GPT는 사용자의 질문에 인간처럼 대답하는 AI로서 그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얼마전 챗GPT에 질문을 던져보았다. 카카오톡 아숙업에게 말이다. 아숙업은 카카오톡의 챗GTP다.
챗GPT 어떤거지? 호기심에 시작해 보았다. 먼저 아는 내용에 대해 질문했다.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다른 대답이 나온다.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경험이었다. 심심할 땐 끝말잇기도 한다. 바로바로 답하는 챗GPT는 기다리게 하지 않아서 좋다. 사람과의 대화는 한없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원앤원북스 출판사의 <챗GPT질문법> 도서리뷰 요청에 궁금증이 급상승했다. 흔쾌히 리뷰신청을 하게 되었다. 책은 빨리 도착했다. 200페이지 상당의 두께감에 마음의 부담은 덜아내게 된다. 지은이를 보니 전에 도서리뷰를 한 적이 있는 <일잘러는 노션으로 일합니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책은 챗GPT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활용사례, 챗GPT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팁까지 알 수 있다.
챗GP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프롬프트에 질문을 어떻게 입력하는가?이다. 챗GPT는 사용자의 질문에 인간처럼 대답하는 AI로서 그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차례는 6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장 챗GPT의 활용의 99%는 질문이다.
챗GPT 활용의 핵심은 '질문'이다. 대화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과의 대화에서도 질문이 중요하듯 AI와 대화할 때도 질문이 중요하다. 챗GPT는 먼저 질문 또는 요청하려는 내용을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그거 있잖아~' 라고 몸짓, 손짓 제스처로 통하기도 한다.
하지만 AI는 정확히 입력해야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있다. 오자가 없는지도 중요하다.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목표 혹은 목적이 명확한 요청일수록 좋은 질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카폐에서 커피를 주문할때를 생각하면 된다. 커피 메뉴를 선택하고 따뜻한커피인지 차가운 커피인지를 선택하고 취향에 따라 디키페인을 선택하기도 한다. 다음은 커피 사이즈를 선택한다. 마지막으로 테이크아웃인지 매장에서 마실것인지를 정하여 주문한다. 직원과 혹은 self주문을 할때도 질문과 대답이 오간다.
이처럼 챗GPT도 비슷한 과정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질문의 예
챗GPT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GPT에 질문을 잘 해야 한다. 챗GPT 활용의 99%는 프롬프트에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챗GPT-3보다 챗GPT-4는 데이터셋을 학습하고 데이터 사이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이는 피라미터 수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AI를 학습시킬 데이터(데이터셋, Dataset)가 필요하다 그리고 AI는 데이터셋에 저장된 정보나 자료가 정확하다는 전제로 학습한다. 이렇게 기능을 향상시키려면 비용과 시간이 필수다. 거대한 양의 피라미터ㅏ 데이터셋을 학습하는 생성형 AI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생성형 AI도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콘텐츠의 종류별, 용도별로 생길 것이다.
챗GPT 프롬프트는 사용자가 GPT에 질문과 요청을 입력하면 채팅 형식으로 응답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챗GPT 활용의 핵심은 프롬프트에 사용자가 입 력하는 내용이다. 챗GPT가 좋은 응답을 생성할 수 있도록 좋은 질문이나 요청을 프롬프트에 입력해야 하는데,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장 챗GPT, 똑똑하게 사용하기
챗GPT 사용의 99%는 '좋은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일'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질문이 될수도 있고 요청이 될 수도 있는 사용자의 질문 수준에 따라 챗GPT가 생성하는 답변이나 결과가 달라진다.
챗GPT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 기본 질문법을 3가지를 알아보자.
1. 일단 물어본다.
-이때 긴문장을 쓰지 않아도 된다. 물론 구체적일수록 원하는 결과를 빨리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기존에 검색하던 습관을 그대로 적용해도 된다.
2. 추가 질문을 한다.
-그래야 더 좋은 답변이 생성된다. '쉽게 알려줘' '중학교 2학년이 이해할 수 있게끔 알려줘' 좀 더 응용해보고 싶으면 나이, 성별, 역할, 지위 등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면 그에 맞는 답변을 생성한다. 예를들면'대학생들에게 자기 개발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교수 입장에서 말해줘'
3. 짧고 명확하게 질문한다.
-긴 문장보다는 짧고 명확한 문장이어야 챗GPT가 한국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빵 종류를 알려줘'보다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3가지 빵 종류는 무엇인가?' 라는 구체적인 범위의 질문이 좋다.
4. 질문과 요청을 분리해서 입력한다.
-여러 개의 질문, 여러 개의 요청 또는 질문과 을 하나의 문자으로 입력하면 챗GPT의 답변이 명확하지 않다. '축구를 잘 하는 방법을 알려줘' '야구를 했을 때 좋은 점이 무엇인지 알려줘' 2개로 나눠서 질문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5. 오타 없이 입력한다.
오타는 잘못된 답변이 생성될 수 있으니 오타를 최대한 줄여서 프롬프트 입력을 하는 것이 좋다.
프롬프트 명령어 템플릿
나아가 3장에는 챗GPT 활용을 편하게 하는 크롬 확장프로그램에 대해 4장에는 챗GPT, 확장해서 활용하기, 5장에는 챗GPT와 API 연동 알아보기 6장은 챗GPT와 인터넷의 미래를 전망한다.
챗GPT는 우리의 일상 깊숙이 다가올 것이다.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고민을 해결해주기도하고 잠시 놀아주기도 할 것이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볍게 혹은 깊이있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챗GPT질문법>은 챗GPT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편리함의 혁명은 계속된다.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의 등장->스마트폰의 등장-> 생성형 AI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앞으로 혁명을 계속될테지만 편리해진 삶을 살아가기 위해 새로움을 받아들이기 위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챗 GPT 질문법 -김대중 지음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로 쓴 리뷰입니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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