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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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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 대해 -랄프 러프턴

"내가 당신에게 들어줄 것을 요청하고 당신이 조언을 시작할 때,

당신은 내가 요청한 대로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당신에게 내 말을 들어줄 것을 요청하자,

당신은 왜 내가 나의 방식으로 느끼지 말아야 하는지

이야기하면서 감정을 짓밟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 말을 들어달라는 요청에

당신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고 느낀 것은나를 실망시켰습니다.

경청하십시오.

내가 원하 것은 경청이지 말이나 행동이 아닙니다.

그냥 내 말을 들으세요. 나 혼자 할 수 있습니다.

무력하지 않습니다.

실수에 낙담할 수는 있어도 무력하지는 않습니다.

내 스스로 해야 할 일을 당신이 해준다면

나의 두려움과 약점만 커질 뿐입니다.

내가 아무리 불합리해 보이더라도

내가 느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이 받아들일때,

나는 당신을 설득하기를 멈추고 내 스스로

그 불합리함 뒤에 무엇이 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분명해질 때 해답은 자명해지고

당신의 조언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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