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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
아침 시간
오전 8시~9시 바쁘고 정신없이 출근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대에 나는 항상 깨어 있었다. 하지만 진짜 깨어있는 것이 아니었던가.~
몸은 움직이고 있었지만 생각없이 습관에 맞겨둔채 그냥 움직일 뿐이다.
의식이 없다는 말이 맞을까?
몇일전 오전에 치과진료가 있어서 병원 오픈할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으로 보내게 되었다.
조용한 집안에서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새삼 감사하고 행복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이순간이 지나가기 전에 몇글자 남겨보게 된다.
진정 깨어있는 시간만이 살아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매일 똑같이 움직이는 생활습관에 의해 정해진 패턴대로 행동하고 움직인다.
하지만 그 패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의외의 시간으로 다가온다.
똑 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질수 있음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똑같은 패턴을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나부터 말이다.
매번 그럴수 없다면 가끔씩이라도 가던길 말고 다른길을 선택하자
새로운 자극을 받는다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올지도 모른다.
조금 다른 날 소소한 일상 공유해 봅니다.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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