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36. 뇌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려면 독서의 목적의식이 명확해야 한다.

 

워킹작가의 일상생각

 

 

2023. 11월 28일 (화)

뇌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려면

독서의 목적의식이 명확해야 한다.

 

평등주의는 자격이 아니라 시간이다. 책 읽는 목적만 가지고 있다면 책을 고르는 것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된다.

시간이 부족하다. 책은 읽어야 한다. 목적에 맞는 책을 3권정도 뽑아서 내리 읽다보면 대충 밑그림이 그려진다. 그 밑그림은 머릿속에 있는 유사한 밑그림과 만나게 된다. 두 개의 밑그림이 만나면 새로운 그림이 탄생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지식들은 모두 연관을 맺고 있다.

책 10권 고르기-> 마음에 드는 2권은 시간을 들여 보기 (나머지8권은 중복 되는 부분만 간추리기)-> 내용 간추리기는 마음에 드는 2권을 중심으로 메모와 노트 병행하기-> 리포트 쓰기

이런 과정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당신이 관심 있는 내용의 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빨리 읽는 기술보다 많이 읽는 기술이 필요하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비용과 시간이 요구된다. 지금보다 향상된 ‘나’를 원한다면 현재 수준에서 방법부터 공부해야 한다. 오늘 자전거를 배웠다고 내일 자전거 빠르기를 겨루는 경기에 참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처음에는 기대 없이 노력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없다면 정해진 시간에 책읽는 것을 연습하자. 짧은 시간에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만나면 된다. 그것으로 족하다. 먼저 시간부터 정하는 것이다. 무엇을 몇시간, 몇분을 할 것인지 미리 정한다. 정해둔 시간이 되면 그만둔다.

시간에 끌러가선 안 된다. 내가 정한 대로 시간이 흘러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오늘 책과 함께 할 시간은 30분이다. 이는 새벽시간도 좋고 출근시간도 좋고 잠시 휴식하는 시간이나 잠자기 전이라도 좋다.

처음에는 명백한 목표를 정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데이트 약속을 취소할 필요도 없고 부담가지며 책읽을 시간을 뺄 필요도 없고 가족에게 피해줄 필요도 없다.

단지 하루30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30분 동안 어디까지 읽을 것인지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처음부터 읽는 것도 좋고 페이지를 마구 넘겨도 좋다. 재미있는 부분만 읽어도 된다. 도표나 그림만 보는 것도 괜찮다. 마음에 드는 방법대로 30분 동안 책을 읽으면 된다.

책을 한번 훑어보며 프리뷰 한다. 이때 목차나 소제목도 살핀다. 마치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것처럼 말이다. 표지나 표지 글을 보는 것도 좋다. 마치 사람을 만나면 겉모습인 머리모양이나 스타일을 살피듯이 말이다.

마치 이 사람이 어떨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처럼 책에 대해서도 추리해보는 것이다. 이때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처음 만난 사람의 겉모습을 오랫동안 바라보지 않는 것처럼 빨리 스캔하면 된다.

책 내용의 모든 것을 소화할 수는 없다. 고효율적인 독서가 필요하다. 책의 20%에 80%의 내용이 집중되어 있다. 내가 원하는 20%를 찾아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 없는 부분을 과감히 버리고 필요한 부분에 집중한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

책을 읽고 잊어버려도 괜찮다. 필요할 때 불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당신이 불러주기만을 언제든 기다리고 있다. 한번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곁에 두고 자주 불러내면 된다. 즉 자주 들춰보면 된다.

 

-by 워킹작가

 

 

 

 

#1일1페이지라이팅 #글쓰기 #매일쓰기

#하루1쪽쓰기 #일상쓰기 #생각쓰기

#부자나라임금님의성공독서전략

#단상 #일상생각 #독한여자

#일일일책 #장인옥작가 #위킹작가

http://www.yes24.com/Product/Goods/56738676?OzSrank=2

일일일책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