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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 2024년

데이정육(대구/지산동)점을 아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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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례적으로

정육점 포스팅을

해 볼까 해요.

북리뷰어에겐 좀 이례적이죵~^^

 

 

동네에 자주 가는 정육점이에요.

사실 남편과 아들이

돼지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정육점 문지방을 닳도록 드나든답니다.

 

사실 1년 전까지만 해도

다니는 정육점이 있었어요.

헌데~!!

갑자기~!

장사를 접으신 사장님 ~!!!

 

난 어디로  가야 하나요~~~

 

 

 

 

 

때마침 다니던

더 가까운 위치에

 

 

새로운 정육점 데이 정육이

두둥~!

 

 

그렇다면

어떤 정육인지

방문해 볼까~~~^^

 

 

 

 

 

 

 

정육점 좀 다녀본

주부 9단이라

삼겹살 맛만 보면

그 집 고기를

평할 수 있는

지경이 되었답니다. ^___^

 

 

 

 

'수성라크에르상가

16호'에 위치한

데이 정유점으로

방문했답니다.

 

 

 

삼겹살부터 먹어봤어요.

 

 

 

 

 

 

근데~!!

딱 괜찮더라고요.

 

한번 고객이 되면

웬만해선

잘 바꾸지 않는 성향입니다.

 

한 번 점찍으면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듭니다.

 

 

 

 

 

 

 

 

삼겹살만 들이파다가

어느 날 남편 왈

갈비찜  먹고 싶다.

 

갈비찜 맛있죠.

하지만 사실

갈비찜

시간이 좀 걸리잖아요~~.

 

여름엔 덥기도 하고

......

 

어쩌겠어요.

 

주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데이정육을 찾았습니다.

 

 

 

 

입구에 신기루님~~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사장님께 물어보니

신기루님 수성못에

촬영 왔다가

들렀다 하네요.

 

오~~~

이것도 인연이여~~~

히히

 

 

 

 

정육점 안을 들어섰어요.

정면 모습이에요.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다양한 냉장 포장육이

진열된 냉장고가 있구요.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다양한 냉동 포장육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들어가 보면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데이 정육점입니다.

 

 

오늘은

'돼지등갈비'를

사러 왔으니

 

정면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는

제품 중에

양에 맞는 눔으로 다가

선택했어요.

 

선택이 끝나면

돼지 등갈비를 먹기 좋게

소분해서 담아주세요.

여기서 잠깐~!!!!

 

중요한 건

갈비찜 양념을

준다는 거예요.

 

 

 

와~~~

감동! 감동!

 

 

양념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고~?

 

그럼 일이 쉬워지잖아.!

OK !

아주 나이스~!

 

 

거기다

파재레기, 양파채,

쌈무는 서비스~!

 

넉넉한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근데~!

지난 주말에

데이정육 1주년

행사가 있었어요.

 

 

단골이니

무조건 가야죠~!

 

생각했지만

방문을 못했어요.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행사기간이 지났구나

생각했죠.

 

 

근데 사장님이

방문 못한걸 알아보시공

1주년 기념행사

선물을 남겨주신 거예요.

 

와~~ 감동,

사실 이것 때문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는 건

안비밀~!

 

 

요 녀석.

아주 깜찍한

장바구니에요.

 

크크크

우린 이런

사소한 것에

감동을 한답니다.

 

 

서비스 하나 더~!

아래 요것!

 

요래요래 마음 써주시는

사장님 땜시

포스팅을 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

 

 

오늘 저녁

'돼지등갈지찜'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어요.

 

 

 

 

 

대구/지산동

데이 정육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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