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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김병완 작가님 독서법 강의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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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완 작가님 강연후기 짧게 남겨봅니다.

한 가지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독서는 기적이다.
독서는 어렵게 생각해선 안된다. 즐기는 독서가 독서효과를 증대시킨다.


다산정약용의 "과골삼천" 을 기억하라.
(복사뼈에 세 번 구멍이 나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20년 유배생활 동안 공부하고 또 공부하다가 복사뼈에 세 번이나 구멍이 났다)


18년 동안 유배지에서 500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다독의 기준은 5000권, 5000권을 읽어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훌륭한 독서법이 필요한 이유는 빨리, 깊이있게 넓게 읽는 독서이다.

그리고 모택동은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라고 했다.


초서법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생각-반복-뇌를 자극-의식확장-새로운 견해


독서후에는 반드시 "자기만의 멋진 문장으로 요약하라"고 전하고 있다.
읽고 생각하고 요약.정리하고 의식을 변화시킨다.
그렇게 자신의 생각을 많이 적어야 한다.


자신의 의식변화를 검증하고 성찰하라.

그러기 위해 많이 생각하고 정리해서 한문장으로 요약하라.
책 읽는시간보다 정리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

독서를 통해 자신의 의식을 높이는 것이 애국이다.

독서에 중요한 요소는 또 있다.
자부심, 기대감, 상상력이다.
독서법만큼이나 중요하다.

!!강연중에서 확 와닿는 한마디
읽는 시간보다 정리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라~
독서란 책읽는 행위, 글자를 읽는 것에서 끝나선 안된다.

글자를 다 읽고 독서했다고 생각한다면 잘못생각하고 있는것이다.

앞으로 독서하면서 주의할 사항으로
" 생각하고 정리해서 나의 생각을 접목해 새로운 것으로 탄생시키는 것이다."

물론 쉽지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줄 두줄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늘려갈 예정이다.

독서방법중

도서관에서 10권정도 책을 뽑아온다.

앞부분을 읽어본후 흥미가 가지 않거나 자신의 의식을 변화시키지 않거나

수준이 맞지 않는 책은 일단 다음으로 미룬다.

그중 선별하여 도움되는 책을 선별해 초서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요약한다.

필요하다고 느끼는 책은 구입하여 책상 가까이에 두고 읽고 또 읽는다.

자극이 없어질 때까지 되풀이해서 읽으며 더이상 새롭지 않을때 자신의 것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기위해 독서를 향한 열정 잃지 않기위해

오늘도 5000권 다독을 향해 고고!!

오늘 봄의 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즐겁고 행복한​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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