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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독서노트-2019년

다시,책으로 -매리언 울프 저 책속글귀 다시,책으로 -매리언 울프 저 ​ 독서가에게 책선물은 기분좋은 일이다. 특히 관심있는 흥미로운 책이면 더욱 그렇다. 어크로스 출판사에서 책선물을 받았다. 제목은 제목에서 느끼는 것은 디지털시대에 다시,책으로 돌아와야한다는 울림이다. 표지를 보며 느낀점은 다양한 디지털 매체로 인해 우리의 뇌는 지쳐있다. 빠른 미디어를 통해 눈의 피로는 가중된다. 이럴 때일 수록 책으로 돌아와 천천히 사유하고 상상하며 뇌에 즐거움을 줘야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 책장을 한장씩 넘겨본다. 목차는 저자가 독자에게 보내는 9가지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 1.읽기, 정신의 카나리아 2.커다란 서커스 천막 아래:읽는 뇌에 관한 색다른 관점 3.위기에 처한 깊이 읽기 4."독자였던 우리는 어떻게 될까?" 5.디지털로 양육된.. 더보기
칼비테 교육법 -칼 비테 원저 독서노트 칼비테 교육법 -칼 비테 원저 칼비테 교육법은 목사였던 칼 비테가 발달장애를 보이는 미숙아 아들을 세계적인 천재 법학자로 길러낸 교육법이다. 아들 요한 하인리히 프리드리히 칼 비테 Johann Heinrich Friednich Karl Witte(Karl Witter, 1800~1883).는 3세 때 모국어를 깨쳤고, 9세 때 이미 영어, 이탈리아어, 라틴어 등 6개 국어를 통달했으며, 10세 때 라이프치히 대학교에 입학, 마침내 13세가 되던 해인 1814년 4월 13일 독일의 기센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아 이후 단테의 오해(1823)라는 책을 저술했다. ​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 말에 귀가 솔깃하다. 왜냐하면 평범한 아이도 천재로 키울 수 있다는 가능성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