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4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수련> 프롤로그 필사!! ** 속 ---- ID: 주부독서연구소 story 책수련 "책읽기가 나를 바꾸었고, 글쓰기로 내 인생이 달라졌다." "독서는 돈 안 드는 가장 훌륭한 쾌락이다." -몽테뉴 "독서는 독특한 본질상 고독 속의 대화가 만들어내는 유익한 기적이다." -마프셀 프루스트 "독서는 순전한 내면성의 행위다. 그 목표는 단순한 정보의 소비가 아니다. 독서는 자아와의 만남의 기회다. 책은 지금껏 인간이 만들어낸 것 중 최고의 것이다." -제임스 캐럴 "독서를 배우면 다시 태어나게 된다." -루머 고든 "어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신을 발견하고 고양시키는 것을 뜻하며 그러한 도구로 책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클리프톤 데이디먼 프롤로그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 우리는 늘.. 더보기 책속좋은글 그걸 딛고 일어서야 한다. 어떤 의미가 있는가. 왜 이런 불행이 닥치는가. 이것을 안으로 살피고 딛고 일어서야 한다. 저마다 이 세상에 자기 짐을 지고 나온다. 그 짐마다 무게가 다르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 나온 사람은 남들이 넘겨볼 수 없는 짐을 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그 인생이다. 세상살이에 어려움이 있다고 달아나서는 안 된다. 그 어려움을 통해 그걸 딛고 일어서라는 새로운 창의력.의지력을 키우라는 우주의 소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독서에는 반드시 바탕을 세워야 한다. 무엇을 바탕이라고 하는가. 학문에 뜻을 두지 않으면 독서할 수 없으니, 학문에 뜻을 두려면 반드시 바탕을 세워야 한다. 무엇을 바탕이라고 하는가. 효도와 공경이 바로 그것이다. 모름지기 효도와 공경에 먼저 힘써 바탕을 세운다면 학문은 저절로 몸에 베게 된다. 학문이 몸에 배면 독서는 따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다산 정약용 더보기 책속좋은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사람 노릇을 하자면 '공부(學問)'를 해야한다. '공부'라고 하는 것은 무슨 남다른, 특별한 어떤 것이 아니다. 일상적 삶에서, 관계와 거래에서, 일을 적절히 처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일 뿐이다. 산에서 한 소식을 하거나 세상을 지배하는 힘을 얻자고 하는 일이 아니다. 공부를 안 하면 마음은 잡초로 뒤덮이고, 세상은 캄캄해진다. 그래서 책을 읽고 지식을 찾는다. 지식이 길을 밝혀줄 것이니 오직 그때라야 정신의 뿌리가 튼튼해지고 활동이 균형을 얻는다." -격몽요결 더보기 책속좋은글 "돈과 시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아마도 돈을 선택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얼핏 보면 시간을 선택하는 사람보다 돈을 선택하는 사람이 더 큰 이득을 볼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그 반대다. 돈은 눈에 보이고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칫 관가하기 쉽지만, 사실 돈을 주고도 마음대로 살 수 없는 게 시간이다. 돈이 없으면 일을 해서 얼마든지 벌 수 있지만 한번 흘러간 시간은 결코 되돌 릴 수 없다. 눈앞의 이익만 따지는 사람은 결국에는 손해를 보게 된다. 반대로 다소 희생이 따르더라도 시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더욱 많은 것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일이 많아서 독서할 시간이 없다면 돈을 내고 시간을 사면 된다. 그것이 미래를 .. 더보기 책속좋은글 "화가 날 때 화를 다스리고, 기쁠 때 침착하며, 슬플 때 슬픔을 환기시킬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우울할 때 기분을 전환하고, 초조할 때 마음을 달래며, 놀랐을 때 안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다스리고 감정의 주도권을 스스로 잡는다면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언제든지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너무 오랜 시간 착 달라붙어 있으면 힘들어지는 게 당연합니다. 사랑을 할 때는 같은 지붕을 떠받치는, 하지만 간격이 있는 두 기둥처럼 하세요." 더보기 책속좋은글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때에도 종종 고독이 뒤따른다. 하지만 이러한 고독은 고독 자체가 중점이 아니기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다. 자기 자신과 친하게 지낼 줄 아는 사람은 삶에 지칠 때마다 스스로 힘을 회복하는 비결을 깨우친 것이나 다름없다. 홀로 지새우는 밤, 차분히 자기 안을 드여다보며 일상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하는 그 시간의 마력은 고독을 또 하나의 진실한 행복으로 바꾸어 놓는다.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난 음식을 만들려면 달고 시고 맵고 쓴맛을 내는 향신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여러 가지 맛을 본 사람만이 비로소 인생을 이해할 수 있다. 고독도 인생의 여러 가지 맛 중 하나다. 특히 자기 자신과 친해질 수 있게 하는 고독은 어쩌면 신이 내려준 귀중한 선물일.. 더보기 책속좋은글 왕형공(王荊公)의 권학문은 아래와 같다. "글 읽는 데는 아무것도 소비됨이 없고, 글 읽는 것은 만 배나 이익이 되네. 글에서 벼슬하는 사람의 재주 나타나고, 글은 더욱 군자의 재주 보태 주네. 힘 있으면 곧 책 쌓아 둘 집 마련하고, 함 없으면 곧 책 넣어둘 궤 마련하게. 창 앞에 앉아 옛날 책을 보고 등불 밑에서 글뜻 찾아보게. 가난한 자도 글로 인해 부자되고, 부자는 글로 인해 더욱 귀해지네. 어리석은 자 글을 보고 착해지고, 착한 자 글로 인해 이익 생기네. 나는 다만 글 읽어 영화로운 것 보았고, 글 읽다가 타락하는 것 보지 못했네 금을 팔아 책 사서 읽으라. 글 읽으면 금을 도로 사기 쉬운것. 좋은 글 졸지에 만나기 어렵고 좋은 글 참으로 보기 힘드네. 여기 글 읽는 사람에게 권하노니 좋은 글.. 더보기 책속좋은글 "세 명의 장사꾼이 바다를 건너 먼 나라로 황금을 캐러 갔다. 10년후 세 사람은 저마다 가방 한가득 황금을 싣고 의기양양하게 고향으로 가는 뱃길에 올랐다. 그런데 불행히도 도중에 큰 풍랑을 만나 배가 좌초되고 말았다. 배가 가라앉기 전, 첫 번째 장사꾼은 황금이 든 가방을 꼭 붙든 채 끝까지 놓지 않았고 결국 가방과 함께 깊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두 번째 장사꾼은 일부만이라도 건사하기 위해 주머니에 황금더어리 몇 개를 쑤셔넣었다. 하지만 그 탓에 몸이 무거워져 큰 파도가 몰려왔을 때 잡고 있던 판자를 놓치고 바다에빠지고 말았다. 세 번째 장사꾼은 나머지 두 사람과 달리 배가 부서지자마자 미련 없이 금이 든 가방을 포기했다. 그리고 판자를 붙들고 열심히 헤엄을 쳐 위험에서 벗어났다.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