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4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속좋은글 "거짓말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온 칭찬의 말을 하도록 노력하라! '진심으로 찬성하고 아낌없는 찬사를 주도록' 노력하라! 상대방은 그말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여, 평생토록 잊지 못할 것이다. 비록 그 말을 준 본인은 잊을지라도, 그 말을 들은 상대방은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서 애지중지할 것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환자에게 남은 시간은 이 주일, 아니 일주일, 아무리 길게 잡아도 몇 주일이 고작이다. 몸은 이미 자유롭지 못하다 마음대로 걸어 다닐 수도 없고 낮에도 깨어 있는 시간보다 잠들어 있는 시간이 더 많다. 암 말기에 흔히 나타나는 체력 저하를 수면으로 보충하려는 현상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몸과 마음은 물론 이성적인 판단까지도 혼미해진다. 건강할 때는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지만 이제는 마음이 있어도 몸이 따르지 않는다. 더욱이 환자가 지금 하는 후회가 인생에서 미루고 미루던 숙제 탓이라면 그 후회는 그의 가슴을 더욱 깊이 후벼 팔 것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무슨 일이든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전체 그림을 그려라. 생각의 뼈대를 세우고, 정보를 교통정리 하라. 뼈대가 제대로 서지 않으면 작업을 진행해 나갈 수가 없다. 목차가 정연하지 않으면 생각도 덩달아 왔다 갔다 한다. 범례를 꼼꼼히 검토해서 혹시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라." 더보기 책속좋은글 "먼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그 후에 그 생각을 기준으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린다. 어느 정도 자신의 견해가 성립된 후 선택하고 싶은 문장과 견해는 뽑아서 따로 필기를 해서 간추려놓아야 한다. 그런 식으로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자신의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뽑아서 적어 보관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재빨리 넘어가야 한다. 이런 식으로 독서를 하면 백 권의 책이라도 열흘이면 다 읽을 수 있고,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게 된다." -다산선생이 자신의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속에서 설명한 초서법 더보기 책속좋은글 "자신에 대한 의식과 세상과 삶에 대한 의식이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 책을 많이 읽으면 무엇보다도 의식이 달라진다. 과거에는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지 못했던 것을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책을 읽기전에는 자신이 비루하고 평범하고 별 볼일 없는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책을 읽고 난 후 자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온리 리딩 데이'는 특히 평일에 독서할 시간을 쉽게 만들지 못하는 직장인에게 더욱 효과가 있다. 이날은 절대 휴대전화를 켜지 말고, TV도 틀리 말고, 전화도 받지 말고 책만 읽는 날로 선포하라. 전화나 연락이 올 곳, 친구들에게 몇 주 전부터 매주 토요일이나 매주 일요일 '온리 리딩 데이'를 실시하겠다고 알려라. 이날은 독서만 할 것이니 연락해도 닿지 않을 것이라고 양해를 구하라. 그리고 진짜 이날이 되면 어김없이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고 TV를 끈 채 독서만 하는 것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책은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책을 가까이하면 외롭지 않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그런 자신을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지요. 그렇게 되면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이죠." 더보기 책속좋은글 "그렇다면 모든 미덕은 그것을 지닌 것이 좋은 상태에 있게 해 주고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예컨대 눈의 미덕은 눈과 눈의 기능을 좋게 해 준다. 우리는 눈의 미덕을 통해 잘 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말의 미덕은 말이 좋은 말이 되게 해 줄뿐더라 잘 달리게 해주고, 기수를 잘 운반하게 해주며, 적의 공격을 잘 버티게 해 준다. 이런 규칙이 모든 경우에 적용된다면 인간의 미덕은 인간을 좋게 만들어주며, 인간이 제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게 해 주는 마음가짐일 것이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사람의 얼굴은 변한다. 사람들의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 스무 살 정도까지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얼굴로 통할 수 있다. 또 그렇게 행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스무 살이 넘으면 조금씩 그 사람의 마음과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가 나타난다. 그것은 책을 읽으면 말을 알게 된다는 뜻이다. 보다 많은 책을 읽으면 보다 많은 말을 알게 되고 보다 깊은 인생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깊이 있는 생활에서 깊이 있는 얼굴이 나타난다. 또 책을 읽는 생활을 하면 자신과 대화를 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내 생활이 제대로 된 것인가 아니면 잘못된 것인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자답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진정한 긍정은 일단 나에게 일어난 상황을 수긍하고 그 다음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삶이 좋은 쪽으로 흐르도록 하는 에너지다. 나에게도 늘 좋은 일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이런 자세가 있다면 나쁜 일이라도 최악으로 흐르지 않도록 내 마음과 행동을 움직일 수 있다. 누구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다. 습관적으로 출근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면 잠깐,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 보라. 긍정적인 사람은 오늘 좋은 일이 있을 거라 믿는다. 그러나 진정한 긍정의 고수는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든 잘 견딜 것일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하루를 결정할 것이다. 그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된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