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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딥씽킹(DEEP THINKING) -가리 카스파로프 지음 책속글귀 딥씽킹(DEEP THINKING) -가리 카스파로프 지음 ​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위대함은 어디서 오는가? "기계가 인간의 삶을 위협한다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나보다 더 잘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앨런 튜링의 체스 기계부터 알파고까지, 전설적 체스 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가 전하는 인간과 대결한 인공지능의 역사와 그 미래에 관한 담대한 통찰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체스 그랜드마스터이다. 1997년 슈퍼컴퓨터인 딥블로의 체스경기를 치렀다. 인간 챔피언을 무너뜨린 기계가 등장한 사건이며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2005년 은퇴후 현재 '책임 있는 로봇 연구재단의 초고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인류미래연구소의 학자들과 함께 학문간 통섭과 인간과 기계의 의사결정을 .. 더보기
오늘의 명언 10/31 오늘의 명언 10/31 "다른 사람이 칭찬을 하든지 비난을 하든지 나는 개의치 않는다. 다만 내 감정을 충실히 따를 분이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더보기
죽음과 죽음의 시기 마음속 글귀 오늘의 명언에 대한 단상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고 죽음의 시기보다 불확실한 것은 없다." -파스칼 ​ 세상을 살아가면서 '장담할 수 있다' ' 확실하다' ' 불변의 법칙이다' '장담한다.'라고 단언할 수 있는 말이 얼마나 될까? 태어나 외모, 재력, 능력, 모든 것을 아울러 동등하고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이 있을까? 있다면 바로 죽임일 것이다. 죽음은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다. 삶과 죽음은 떨어져 있지 않다고 한다. 삶은 곧 죽음을 향하는 것이다. 우리는 시간이 무한정 주어지며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하고 살아가지만 죽음의 시기만큼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현재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암 선고를 받고도 생명을 이어가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소에 건강한 삶을 .. 더보기
오늘의 명언 10/30 오늘의 명언 10/30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고 죽음의 시기보다 불확실한 것은 없다." -파스칼 더보기
구원으로서의 글쓰기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책속글귀 구원으로서의 글쓰기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삶을 바꾸는 단 하나의 주문) 구원으로서의 글쓰기 ​ 글이 글을 쓰도록, 삶이 삶을 살도록 두라. ​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분은 나탈리 골드버그의 책을 한권쯤 읽어봤으리라 짐작된다. 글쓰기의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 소개를 보면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과 함께 30년 넘게 글쓰기 수행을 계속하고 있다. 그 체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삶에 관한 책을 써오고 있다. 글쓰기가 쉽지 않음은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 여겨진다. 수행이라는 말이 과하지 않을 정도다. 수행의 과정으로 나탈리는 "명상하라, 걸으라, 쓰라"라고 한다. 이에대해 잘했다거나 잘못했다거나 평가하지 마라. 명상에 대해서도 글쓰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글쓰기를 할때 한가.. 더보기
오늘의 명언 10/29 오늘의 명언 10/29 "될일은 걱정할 필요가 없고 안 될 일은 걱정해 봤자 소용없다." -티베트 속담  더보기
인생을 쓰는법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책속글귀 인생을 쓰는법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글쓰기 책에서 발견한 독서 내용이다. 99%가 글쓰기에 대한 내용인데 1%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찾았다. 왠지 반갑다. 발췌해서 필사한다. ​글쓰기 전문가에게 읽기에 대해 들어보자. 책속글귀 독서에는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고 웅대함을 체험하게 된다. 다른 장소와 사람들이 우리 안에 펼쳐진다. 책장을 내려다보며 미동 없이 앉은 채 머릿속에 커다란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몸의 다른 부위가 처지고 늘어지더라도 머릿속 근육은 탄탄하게 유지할 수 있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먹는 것도 잊을 수 있다. 나일 강에서 노를 물어뜯는 악어와 맞닥뜨렸는데 먹을 것이 문제인가? 지금까지 독서가 다이어트에도 유익하다는 이야기를 해준 사람은 없었.. 더보기
단풍들의 향연 마음속 글귀 단풍들의 향연 가을이 고조되는 10월 말 갈색 연갈색 붉은색 연붉은색 오팔 색이 수놓는 가을 산은 언제나 감동적이다. 봄에는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면 가을은 단풍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을은 제2의 봄이라 했던가. 참으로 아름다움을 실감하는 나날이다. ​ 나무는 자신이 가진 잎들을 불태우고 앙상한 뼈대만 남겨둔다. 철저하게 외로워도 지독하게 추워도 묵묵히 겨울을 준비를 한다. 겨울이 지나면 더욱 무성해지면서 훌쩍 자라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 봄여름 가을은 발산하는 계절이라면 겨울은 내면을 다지는 계절이다. 나무는 그 사실을 안다는 듯 투정 부리지 않고 지금껏 살아온 것처럼 겨울을 준비한다. ​ 가을은 나무에게 묻는다 '너 행복하니?" 나무는 어떤 대답을 할까? 봄여름 가을에도 그러했듯 지금.. 더보기
인생의 즐거움을 깨닫고 허송세월 하지 말게나 마음속 글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로 드는 생각이 있다. 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그 후 바로 월요일.. 월요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일주일 동안 어떻게 버티지. 힘들다. 피곤하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정신적이로 미리 지친다. 그냥 월요일은 월요일이다. 어떤 평가도 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편견을 없애는데 중요하다. 사람에 대한 평가, 말에 대한 평가, 행동에 대한 평가, 글을 쓸 때의 평가를 없애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소중한 하루, 짧은 인생,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채근담에서 찾아본다. "천지는 영원하나, 이 몸은 한 번뿐, 백 년도 채 안 되는 인생,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가는지, 다행히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아! 인생의 즐거움을.. 더보기
오늘의 명언 10/28 오늘의 명언 10/28 "내게 필요한 단 하나의 달력은 바로 창밖의 풍경이다. 자연은 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게 해 준다." -알프레드 아르망 몽타퍼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