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3부, '빈풍'의 근거) -정약용 지음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지음 3부 둘째형님께 보낸 편지 밥 파는 노파에게서도 배웁니다 上仲氏 '빈풍'의 근거 '백금(伯禽)*의 증손자가 빈공(豳公)인데, 혹 그가 명을 받고 방백(方伯: 관찰사 觀察使)이 되었을 때 빈(豳) 땅에 거주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호칭을 얻었을까요? [빈풍(豳風)]*은 대체로 모두 주공(周公)이 지은 것과 주공을 찬미하는 것들인데, 빈공이 천자(天子)에게 시(詩)를 아뢰었기 때문에 마침내 빈풍이라고 이름한 것일까요? 이에 대해 아마 근거가 있을 법도 합니다. *백금: 중국 주나라 성인(聖人) 주공의 아들. *빈풍: [시경(時經]의 편명 #유배지에서보낸편지 #정약용 #유배지에서보낸편지필사 #책소개 #책추천 #독서 #책읽기 #주부독서연구소 #다산정약용 #다산.. 더보기 오늘의 명언 8/17 ✔ 오늘의 명언 8/17 "빗속에서 더 이상 젖지 않는 것들은 이미 젖은 것들이다. 젖은 것들만이 비의 무게를 알 것이다." -이현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