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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

소소한 일상- 동네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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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리는 동네밥집이 있다.

이곳에 들리면

항상 비빔밥을 먹게 되는데

아주 건강해 지는 느낌이다.

 

이곳에 갈때마다 감동하는 것은

맛도 맛이거니와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나오는

계란 후라이 때문이다.

 

어쩌면 이렇게 맑고 깨끗한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주시는지 볼때마다 감탄한다.

"스스로 알을 깨면 예쁜 병아리가 되고,

남이 알을 깨주면 철판 위의 계란 프라이가 된다" 고 하지만

이렇게 예쁜 계란 후라이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다.

^______^

 

계란 후라이를 올리고,

고추장 넣고,

지글지글 따닥따닥 소리내며

슥슥 비비 먹으면,

막바지 더위도 가뜬히 물리칠 수 있다.

 

맛난거 드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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