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시(詩) 보며 느끼며-3/15(화)

728x90

 

 

3/15

 

정치는 일상을 다스리는 것이고,

도는 일상을 인도하는 것이다.

『한비자』

 

민음사 인생일력

 

 


 

시(詩) 보며 느끼며

 

예전에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 먹고사는 문제에만 신경쓰면서 살았다. 정치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돌이켜보면 그때는 생업에만 신경쓰면 되었기 때문이다.

먹고사는 것이 힘들어지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왈가왈부하게 된다. 정치는 우리가 신경안써도 되는 일이 아니었다. 정치가 잘되면 편안하고 정치가 잘못되면 먹고사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정치政治와 도道는 우리가 동떨어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정치와 도는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by 워킹작가

 

728x90
반응형

'워킹작가 > 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詩) 보며 느끼며-3/16(수)  (0) 2022.03.16
프리라이팅  (0) 2022.03.15
시(詩) 보며 느끼며-3/14(월)  (0) 2022.03.14
인연법  (0) 2022.03.13
시(詩) 보며 느끼며-3/13(일)  (0)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