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3/01

<일일일책>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yes24.com/24/goods/56738676?scode=032&OzSrank=1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758084 더보기
문과생을 위한 이과센스 中 -다케우치 가오루 저 사무직 공무원들과 이야기할 때 자주 느끼는데, 개개인의 발상도 풍부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많은데도 구체적 논의나 절충 단계에 이르면 처음부터 필요 이상으로 엄격하게 선을 긋는 구석이 있다. 그러다 보니 '여기에서 절대로 나가지 않겠어!'라고 정해놓은 듯한 완고함을 자주 접한다. 입구는 느슨해도 출구는 빡빡하다. 일반 사회에서는 절차가 엄밀한 대신 어떤 결론을 내든지 자유로운 이과, 절차에는 그다지 얽매이지 않지만 결과나 결론을 내는 방식은 상당히 부자유스러운 문과와 같은 차이가 실제로 존재한다. ​ 그렇다면 자칭 문과인 여러분도 자신의 사고를 조금이라도 엄밀하게 다진다면 그만큼 사고의 과정이나 결론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제까지 경직되었던 틀을 버리고 당당하게 자유로운 발상을 표현하는.. 더보기
마음속 글귀 -두려움은 실체가 없다. ​ 혼자 있는 것이 두려울까?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두려울까? ​ 두려움의 공통점은 실체가 없다. 고독의 상태, 혼자 있을 때 잡생각에 시달리곤 한다.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가상의 상황과 추측이 난무한다. 스스로를 괴롭히게 된다. 편안한 상태로 자연스러운 상태로 그냥 두지 않는다. ​ 만남의 상태, 만나기 전부터 이런저런 걱정을 한다. 상대를 의식하며 어떻게 생각할까?를 두려워한다. 실체는 없다. 가상의 상황을 재연하며 이런저런 걱정을 만들어낸다. 막상 만나면 생각과 다른 경우가 많다. ​ 우리는 일어나지 않는 일로 걱정한다. 걱정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 마음 관리는 잘 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걱정이 있는가? 걱정을 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인가? 걱정만으로 해결될 일은 많지 않다. 두려워하기보다 두려움을 .. 더보기
오늘의 명언 3/1 오늘의 명언 "내가 한국의 독립을 되찾고 동양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3년 동안 해외에서 모진 고행을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노력하여 학문에 힘쓰고 농업, 공업, 상업 등 실업을 일으켜 나의 뜻을 이어 우리나라의 자유 독립을 되찾으면 죽는 자 남은 한이 없겠노라." ​ -안중근 더보기